고용노동부는 올해 1월 23일부터 기존 운영 중이던
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' 사업에 '유형 2'를 추가하여
지원을 강화 하기로 했습니다.
1. 기존 '유형1' 지원 내용
대상:4개월 이상 실업자, 고졸 이하 청년,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기간 1년 미만 청년, 국민취업지원제도·청년일경험지원사업 참여자, 자립지원이 필요한 청년.
기업 요건: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.
지원 금액: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,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 원, 연 최대 720만 원 지원.
2. 신설된 '유형2' 지원 내용
대상 업종: 제조업, 조선업, 뿌리산업, 보건복지업, 해운업, 수산업 등 10개 업종.
지원 요건: 청년이 해당 업종에 취업 후 18개월 이상 장기 근속.
기업 지원: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,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 원, 연 최대 720만 원 지원.
청년 지원: 18개월 및 24개월 근속 시 각각 240만 원씩, 최대 480만 원 지급.
3. 정부 기대 효과
청년 취업 지원 강화: 구조적 요인 및 수시·경력직 채용 증가로 인한 청년 구직 부담 완화.
빈 일자리 해소: 장기근속 인센티브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 기대.
시너지 효과: 중소기업과 청년 간 상생 효과 기대.
<자료출처=정책브리핑 http://www.korea.kr>
(주요 어휘)
도약: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미만: 정한 수효나 정도에 차지 못함. 또는 그런 상태. 기준이 수량으로 제시될 경우에는, 그 수량이 범위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그 아래인 경우를 가리킨다.
자립: 남에게 예속되거나 의지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섬.
요건: 필요한 조건.
조선업: 배를 설계하고 만드는 공업.
해운업: 선박으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사업.
수산업: 수산물의 어획, 양식, 제조, 가공 따위에 관한 산업.
업종: 물의 어획, 양식, 제조, 가공 따위에 관한 산업.
근속: 한 일자리에서 계속 근무함.
인센티브: 어떤 행동을 하도록 사람을 부추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자극.
시너지: 전체적 효과에 기여하는 각 기능의 공동 작용이나 협동. (=상승효과)
상생: 둘 이상이 서로 북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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